여수광양항만공사, '제6기 서포터즈' 모집..전국 대학생 12명 선발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6.26 12:53 의견 0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홍보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제6기 YGPA 서포터즈(Portist)를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Portist로 선발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YGPA, 해운, 항만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콘텐츠 관련 시설 탐방 및 교육 기회 제공 ▲자율 콘텐츠 기획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획 콘텐츠 제작비 지원 ▲우수활동팀 사장상 수여 등 혜택도 주어진다.

Portist 모집인원은 4개팀, 12명(3인 1팀)이며 여수광양항과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7월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Portist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온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