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치맥 같은 드라마"..KT스튜디오지니,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4일 공개

송정은 기자 승인 2022.05.04 16:54 의견 2
4일 KT스튜디오지니가 곽도원, 윤두준 주연의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skyTV의 ENA 채널, 올레 tv와 seezn에서 4일 밤 9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료=KT스튜디오지니]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곽도원, 윤두준 주연의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KT스튜디오지니는 2022년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skyTV의 ENA 채널, 올레 tv와 seezn에서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두 배우 외에도 한고은과 박원숙, 트로트 신동 정동원까지 다섯 배우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한다.

KT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구필수는 없다'는 믿고 보는 배우 곽도원이 고된 하루를 버티는 자영업자이자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구필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네 캐릭터의 현실감 가득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4일 밤 9시에 skyTV의 ENA와 ENA PLAY 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이어 올레 tv와 seezn에서도 밤 10시 30분부터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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