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조현아 동영상 후폭풍이 그야말로 거세다.

일각에서 '볼썽사납다'는 냉소와 조롱을 받고 있는 조현아 동영상이 이혼 소중 중인 남편에 의해 적나라하게 폭로되면서 여론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조현아 동영상'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조현아 동영상이 이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는 까닭은 지난 20일 KBS가 조 씨 남편 박모 씨가 경찰에 제출한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단독 공개했기 때문.

이후 인스타그램 등에선 '조현아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조 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일상이 올라오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조현아로 추정되는 여성은 동영상 속에서 고함을 "죽어, 죽어버려"라며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부부싸움에 귀를 막는 아이를 향해 '삿대질'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개된 조현아 동영상은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어떤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하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 시간 현재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은지 기자 hansusu78@gmail.com 김은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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