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도의원, '내 삶을 위한 정치-꿈이 있는 따뜻한 도시, 광주를 위해' 출판기념회

김영훈 기자 승인 2022.01.22 21:19 | 최종 수정 2022.01.23 11:38 의견 0
22일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내 삶을 위한 정치-꿈이 있는 따뜻한 도시, 광주를 위해' 출판기념회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에서 진행했다.

[한국정경신문(경기 광주)=김영훈 기자]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 예정인 경기도의회 박관열 의원이 자신의 첫번째 저서 '내 삶을 위한 정치-꿈이 있는 따뜻한 도시, 광주를 위해' 출판기념회를 2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의 공식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취소됐지만, 책을 구매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내빈과의 사진 촬영과 저자 사인회, 간단한 인사 등으로 공식행사를 대체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찾은 내빈들은 소병훈 국회의원과 신동헌 광주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그리고 도의원 등과 시민들이 찾아 내실을 다졌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는 같은 지역구인 소병훈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장관, 그리고 경기도의회 동료 도의원들의 공감과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다.

22일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내 삶을 위한 정치-꿈이 있는 따뜻한 도시, 광주를 위해' 출판기념회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에서 진행했다.

박관열 의원은 "30년 자영업자로 살다가 지방정치의 길로 들어선 광주 출신 도의원, 박관열이 시민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 의원은 이번 저서를 통해 한국 정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본인의 생각, 그리고 중첩규제로 시달리고 있는 광주의 미래 혁신을 위한 7개 분야 81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자신이 사는 광주의 비전을 '꿈이 있는 따뜻한 도시'로 정하고, 7개의 발전전략을 선정해 모두 81개의 정책과제를 꼼꼼한 추진계획까지 덧붙여 제안하고 있다.

박 의원은 “평소 광주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정리했다”며 “시민들과 중첩규제를 해결하고 광주가 깨끗하고 따뜻한 동부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뜻에서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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