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설 연휴 '단계별 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최규철 기자 승인 2022.01.20 12:35 의견 0
경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기동 청소반' 운영으로 신속한 수거 및 무단투기를 방지키로 했다.[자료=경남도청]

[한국정경신문(창원)=최규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도민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2월9일까지 ‘설 연휴 폐기물 관리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적으로 설 연휴 전까지 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체된 폐기물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며, 폐기물 발생과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행위도 함께 지도·점검한다.

연휴 중에는 시·군별 폐기물 처리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폐기물 처리관련 투기신고 등 민원에 신속대처와 함께 상습투기 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을 강화해 생활폐기물 관련 도민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설날 연휴 동안 일시적으로 음식물 폐기물의 배출량 증가에 대비해 수거함을 확대 비치하고 배출된 음식물폐기물로 인한 악취예방을 위해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수거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연휴가 끝난 후에는 생활주변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용정 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자제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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