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B급 감성 재미 가득..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 선봬

윤성균 기자 승인 2022.01.18 11:0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삼성카드가 B급 감성과 재미를 가득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선보였다. [자료=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88년 당시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위너스 라이언')를 뉴트로 감성에 맞춰 '위너스 게임', '위너스 영상' 등에 등장시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은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의 디지털 콘텐츠 3종은 ▲'위너스 게임 2탄: 위너스 서클'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 ▲뮤직비디오 '포텐독×삼성iD카드'로 구성된다.

위너스 서클은 위너스 라이언이 원 안에서 똥을 피해 달리며 모은 위너스 코인으로 점수를 기록하는 8비트 레트로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지만 게임 종료 후 나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여 경쟁 요소를 가미했다. 위너스 서클은 삼성카드 앱 내 게임존 메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는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다. 똥을피해(WINNERS SONG) 음원은 멜론, 지니 등 국내외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위너스 프로젝트 2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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