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과 품격 담은 프리미엄 구성..골든블루, 설 맞아 위스키 패키지 2종 선보여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1.13 10:5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골든블루가 실속과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인다.

골든블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위스키 ‘골든블루’ 명절 패키지 2종을 다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가 2009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했다. 부담 없는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국내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보석 커팅 기법을 모티브로 한 블루 바틀로 명절 선물용으로 높은 가치와 품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 2종은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와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다. 지난해 9월에 기획 패키지로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아 이번 설 연휴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가 제작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 [자료=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돼 있다.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볼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넣었다.

아이스볼 메이커를 통해 고급바에서나 서비스되던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가진 은은한 향과 복합적인 풍미를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이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다.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 [자료=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50ml 1병과 스월링 글라스 2개가 담겨있다. 스월링(Swirling)은 주류를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주류 속에 잠자고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말한다.

스월링 글라스는 ‘골든블루’ 바틀과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잔 스타일로 디자인돼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스월링 글라스를 통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깊고 풍성한 맛이 오랜 여운을 만들어 내 위스키를 전통적이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선물이다.

골든블루 위스키 명절 패키지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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