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청량리 뼈구이가 눈길을 끌었다.

청량리 뼈구이에 빠진 김보성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청량리 뼈구이를 먹으로 간 김보성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과 격투기로 땀을 뺀 뒤 김보성이 선택한 맛집은 바로 청량리에 위치한 뼈구이집. 언뜻 등뼈찜과 비슷해보였지만 레시피가 완전히 달랐다.

신동엽은 이곳을 알고 있는 듯 “쉽게 말해서 감자탕 뼈를 매콤한 양념에 구운 음식이다”라고 전했다. 평소 미식가로 유명한 이상민이 “이렇게 맵고 맛있는 곳”이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