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자이르네, 전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11.21대 1' 올해 경주 최고 기록

강헌주 기자 승인 2021.11.25 14:20 의견 0
경주자이르네 투시도 [자료=자이에스앤디]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경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르네 브랜드 아파트 ‘경주자이르네’가 올해 경주 최고 1순위 경쟁률로 전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경주자이르네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37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4228명이 신청해 평균 1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경주 최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은 82.50대 1 을 기록한 전용 141㎡에서 나왔다.

경주자이르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재당첨제한 및 전매제한은 없다.

경주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경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자이르네 브랜드에 걸맞게 자이르네만의 혁신평면설계나 자이의 브랜드 커뮤니티시설인 ‘클럽자이안’, 단지 내 조경 등 공들인 상품성으로 경주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경주자이르네는 지하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84~141㎡, 총 49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 위주 4베이 4룸 구조로 타입에 따라 따라 3면개방, 테라스, 펜트하우스, 와이드키친, 드레스룸 등 자이르네만의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