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나 연동사요’ 책자 발간

이영주 기자 승인 2021.11.23 17:54 의견 0
'나연동사요' 책자발행 기념사진 [자료=나주시]

[한국정경신문(해남)=이영주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2021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인 예술로 기획사업의 결과물로 고산유적지 내 연동마을 주민들의 삶과 추억의 이야기가 담긴 ‘나 연동사요’ 책자를 발간했다.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추진한 2021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예술로 기획사업은 예술인과 지역민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관의 이슈 해결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땅끝순례문학관은‘마을로 들어간 문학관’이 최종 선정되어 지난 6개월간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의 결과물로 발간된‘나 연동사요’책자에는 땅끝순례문학관과 참여예술인인 정택진(문학), 민영숙(미술), 오승관(미술), 임미나(문학), 강지윤(영상) 작가가 협력하여 예술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노력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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