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우미린’ 최고경쟁률 135대 1..진주 첫 우미린 브랜드 1순위 청약 마감
강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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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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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진주시 첫 우미린 브랜드 아파트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이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28㎡ 주택형이 13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전체 3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871건이 접수돼 평균 5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16·128㎡ 총 828가구 규모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84㎡A 464가구 ▲전용 84㎡B 294가구 ▲전용 116㎡ 63가구 ▲전용 128㎡ 7가구로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KTX 진주역을 통해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주 IC·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설계됐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하프코트),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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