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채널CGV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방영한다. 

6일 오후 채널 CGV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해 말 ‘닥터 스트레인지2’가 제작을 확정해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는 2021년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스콧 데릭슨 감독의 영화다.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6일 오후 5시 20분에 채널CGV를 통해 방송한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reeskk7@naver.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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