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성주환·이우진, 문제 없어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1.10.20 10:31 의견 0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장면.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빌리 엘리어트' 성주환과 이우진이 탭댄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빌리 역의 네 주역들을 비롯해 전 배우, 스텝들이 참여했다.

작품은 2000년 개봉해 아카데미상 후보로도 올랐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1984-85년 광부 대파업 시기의 영국 북부 지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복싱 수업 중 우연히 접한 발레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소년 '빌리'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내년 2월 2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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