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간편하고 맛있는 식이섬유..‘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10.07 12:25 의견 0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 [자료=일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일동제약이 아이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 제품을 내놓았다.

일동제약은 자사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새로운 제품으로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식물 유래 식이섬유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3000mg을 비롯해 일동 유산균 대사산물·락툴로오스 분말·유기농 사과 농축액·푸룬 농축액·알로에 베라 겔 등 보조원료가 들어가있다.

특히 사과맛이 나는 젤리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ㄷ는 것이 장점이다. 스틱형 낱개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 또한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식이섬유는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효용성을 지니고 있어 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질·비타민·물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불린다”며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와 함께 좋은 원료들을 제품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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