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더 스타' 조감도 [자료=GS건설]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GS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인근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를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2월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에서 최대 지상44층까지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151㎡이며 총 1533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 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를 제공하며 잭니클라우스GC와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 워터프론트 테라스 설계를 한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수변공원 등 주거 환경 ▲채드윅송도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글로벌 캠퍼스 등 교육환경 ▲롯데마트 등 주변 대형마트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과 2023년 착공예정인 GTX-B 노선 등의 교통 편의성 등 을 갖췄다.

또 올해 초 분양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과 함께 총 3036가구의 자이 타운도 형성하게 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 내에서도 바다, 골프장, 호수 등 다양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멀티뷰 아파트로 손꼽힌다"며 "송도를 대표할 랜드마크 자이 타운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송정은 기자 icecap0610@naver.com 송정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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