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원장상 수상 페이코인, 블록체인 서울 전시회 참가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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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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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의 운영사 다날핀테크가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블록체인 엑스포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날핀테크는 2019년 페이코인이 만들어진 의의와 배경을 보여주는 ’페이코인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성과를 보여주는 ‘페이코인 히스토리’,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 서비스와 메타버스와의 융합 등을 테마로 하는 ‘페이코인 유니버스’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만드는 새로운 일상과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내에서 직접 페이코인 결제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단순히 페이코인에 대해 보여주는게 아닌 관람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이벤트를 즐기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부스를 찾는 분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페이코인의 시작과 현재는 물론 미래를 움직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서의 페이코인의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날핀테크는 전시 첫 날인 6일 진행되는 ‘제5회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한다. 이어서 8일에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실생활 디지털자산 사례'를 주제로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Blockchain,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5G,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새로운 국가전략을 선도할 주역들과 함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현황과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블록체인 비지니스 박람회다. 다날핀테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상자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페이코인’의 명성에 맞게 KT, 삼성전자와 함께 독립 부스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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