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문화가 있는 날] 플래시댄스·그대를사랑합니다·러빙빈센트 등 최대 50% 할인

이슬기 기자 승인 2019.01.30 07:2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하루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할인 조건으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부터 오페라까지.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나들이를 오늘 떠나보는 건 어떨까.

뮤지컬

 

▲플래시댄스(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플래시댄스'의 문화가 있는 날 할인율을 30%다. 1월 30일 저녁 8시 공연 예매시 선택할 수 있다.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이 내한한 무대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 꿈을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다.

▲더데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더데빌'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수요일 저녁 공연 한정 할인을 진행한다. 40% 할인한 가격에 1인 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 괴테의 '파우스트'를 오마주하는 작품이다. 배경을 자본과 끝없는 탐욕의 상징인 월스트리트로 옮겨와 주식 브로커 존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영수, 정욱진,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등이 열연한다.

▲뱀파이어 아더(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뱀파이어 아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40% 할인을 마련학도 있다.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4’에 선정되어 찾아온 작품이다. 자신을 뱀파이어라고 칭하지만 송곳니도 나지 않고 날지도 못하는 주인공 아더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윤석원, 김수용, 정민, 유주혜, 홍지희 등이 출연한다.

▲빨래(동양예술극장 1관)

'빨래'는 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정해 문화가 있는 날 할인을 제공한다.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서울살이를 하며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에서 온 이주노동자 '솔롱고',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서울 달동네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과 눈물, 희망을 표현한 창작 뮤지컬이다. 소시민의 일상과 사랑을 유쾌한 웃음으로 잘 그려내 관객들의 큰 공감을 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0% 할인한다. 1월 30일 공연을 R석 3만 6000원, S석 2만 4000원에 만날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이 동명의 웹툰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기억을 잃어버린 '조순이'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서로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다. 긴 세월을 지내온 노인들에게도 새삼 낯설고 특별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순재, 박인환, 손숙, 정영숙 등이 함께한다.

▲빌미(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빌미'는 1월 30일 공연 예매자에게 20% 할인 혜택을 준다.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극단 인어가 선보이는 작품이다. 인간 본성에 뿌리 내린 악행의 근원을 파헤친다. 오랜 시간 이웃으로 살아온 두 가족 간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다룬다. 굴종과 유착 관계를 기반 삼아 행해지는 기만과 폭력, 과거의 행적들을 감추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이 어떻게 악의 양상으로 빨려 들어가는지를 이야기한다. 배우 한규남, 송현서, 김철리, 조수정, 박정순, 홍윤희, 이종윤이 출연한다.

전시

 

▲러빙 빈센트 전(M컨템포러리)

'러빙 빈센트 전'은 1월 30일 오후 5시부터 7시 입장에 한해 50% 할인한다. 현장예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가난하고 고독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기리는 후배 예술가들의 오마주인 영화 '러빙빈센트'의 긴 여운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미공개 원작이 110년 만에 국내 최초 공개되는 전시로도 기대를 높인다. 

▲키스해링 전(동대문디자인플라자)

'키스해링 전'은 1월 3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50% 할인을 진행한다. 오후 8시 입장이 마감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키스 해링이 남긴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널리 알려진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터, 앨범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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