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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창작동요와 함께 열리는 '2021 윤이상동요제'..창작 동요 7곡 선보여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9.28 19:18 의견 0
'2021 윤이상동요제'가 오는 10월2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자료=통영국제음악재단]

[한국정경신문(통영)=김영훈 기자] '2021 윤이상동요제'가 오는 10월2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윤이상동요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동시 작가들의 시에 전문 작곡가들이 새로 창작한 동요 7곡을 선보인다.

반주는 문종인이 지휘하는 TIMF앙상블이 맡는다. 또한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김정혜 지휘, 조안나 반주로 고수진이 편곡한 윤이상 동요를 합창으로 들려준다.

윤이상동요제는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작곡한 동요를 재발견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시작됐다. 윤이상은 어린이 음악 교육을 위해 한국 최초로 음악 교과서를 만들었고, 교과서에 실린 101곡의 동요 중 55곡을 직접 작곡했다.

동요 작곡가이기도 했던 윤이상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기리는 행사가 될 '2021 윤이상동요제'는 동시와 노래의 따뜻한 감성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어른들이 동심과 추억에 빠져들게 하며, 새로운 동요 창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공연 전후 전체 시설을 방역하고 있으며, 대면 최소화를 위한 거리두기 좌석제 및 모바일 티켓 등의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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