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에서만 만나는 친환경 브랜드..PB브랜드 OOTT 론칭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9.23 08:07 의견 0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점 2층 OOTT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론칭했다.

롯데백화점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PB브랜드 ‘OOTT’를 지난 9일 론칭해 오는 24일 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OOTT는 ‘Only One This Time’의 머리 글자를 딴 약자다. 지금 이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PB브랜드로 MZ세대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브랜드 컨셉이다. OOTT는 트렌디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단독 기획 상품을 중심으로 환경 친화적 의류나 가방 등을 판매한다.

지난 9일 인천터미널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13일 잠실점 16일 부산본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24일 본점에 4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