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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행위 유도해 협박 '우상혁' 피해자 추정 파장..SNS 비공개 전환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9.19 17:41 의견 2
[자료=우상혁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높이뛰기 올림픽 대표로 활약한 우상혁이 몸캠 피싱(영상 통화 등으로 상대방의 성적 행위를 유도해 협박하는 행위)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 선수로 보이는 캠이 유출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나체로 자신의 신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대화본에는 여성이 남성을 '혁'이라 부르며 음란한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해당 주인공이 우상혁 선수라는 의혹이 퍼져나갔다. 여기에 우 선수도 인스타그램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상혁은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2m35)을 수립한 것은 물론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종전 8위)를 달성하며 육상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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