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료=미래에셋생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미래에셋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북커버 112개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 이 선물들은 책을 감싸고 지키는 북커버처럼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응원하자는 의미를 품었다.

함께 전달된 후원기금은 경제활동 위축으로 힘들어 하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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