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보성과 칭따오 논알콜릭 [자료=CJ프레시웨이]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특별한 한 끼로 임직원과 협력사의 시너지를 이어간다.

CJ프레시웨이는 46년 전통의 중식당 ‘남산동보성’과 칭따오에서 출시한 ‘칭따오 논알콜릭’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식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식은 두 번째 프슐랭 가이드(프레시웨이+미슐랭) 프로젝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식 경험이 줄어든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슐랭 가이드는 CJ프레시웨이의 협력사 중 중식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를 선정 후 ‘푸드 페어링’해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지난 7일 CJ프레시웨이 상암사옥 내 그린테리아에서 제공된 메뉴는 남산 동보성 짬뽕, 수제깐풍기, 바비큐 폭립, 칭따오 논알콜릭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남산 동보성 짬뽕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식재료를 오랜 시간 동안 우려내 만드는 특유의 맛을 위해 전용 짬뽕 소스를 별도로 제조하고 본점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빼놓지 않고 모두 담았다.

함께 제공된 칭따오 논알콜릭은 알코올이 0.05% 이하로 함유된 제품이다.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첨가해 라거 맥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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