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와 함께하는 헌혈캠페인 버스와 배너 [자료=GS리테일]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통합 GS리테일 출범 2달째 임직원들은 사업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모아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6일 역삼동 GS타워·문래동 GSN타워·GS강서타워에서 동시에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GS리테일 출범 후 처음 진행된 행사로 GS샵 임직원들도 많은 참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편의점 8부문 GS더프레시 명장점에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에 있는 지역 사무실과 매장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이번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헌혈 수급난 극복에 힘이 되고 헌혈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혈 활동 참여자 및 임직원의 기부로 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별도 기부되며 올해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판매로 진행한 온라인기부장터 수익금을 모아 KF94 마스크도 함께 기부할 계획이다.

GS리테일 박정현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참가해 주시는 모든 GS리테일 임직원과 국민 여러분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GS리테일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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