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로꼬가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로꼬가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마마무 화사와 예능에 출연해 진한 ‘썸’을 그렸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첫 만남 당시 로꼬는 통화 상대가 마마무 화사임을 알고 놀람과 동시에 공손하게 두 손으로 전화를 받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설레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첫 녹화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꿀이 흘러넘쳤다. 이미 로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마마무 화사를 꼽은 바 있다.

로꼬는 자신의 이상형인 화사가 등장하자 어쩔 줄 몰라 하는가 하면 “TV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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