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지구 지킴이 앞장선다..캠페인 ‘라잇! 어스’ 프로젝트 진행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26 08:08 의견 0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캠페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 지킴이 활동에 앞장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잇! 갤러리아’는 개념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백화점으로서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진행하는 갤러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라잇! 어스’ 프로젝트는 인류의 모태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갤러리아 광교와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프로젝트 관련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Re:Born(버려지는 것을 다시 쓰는) ▲Innovation(지구를 위한 혁신) ▲Gas goes Green(탄소 발자국 지우개) ▲Humanimal(인간과 자연 공존의 여정으로) ▲Turn to Nature(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다) 등 프로젝트명 ‘Right’의 각 영문철자로 시작하는 5개의 키워드로 기획됐다.

5개 테마 아래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디자인 스튜디오 ‘길종상가’ 등 5개 브랜드 및 작가들과 협업해 친환경 작품 및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작품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이외에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라잇! 크레딧’을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

라잇! 크레딧은 고객들이 친환경 활동 실천시 모바일 캐시(G캐시) 또는 우수고객 선정금액으로 전환되는 ‘크레딧’을 리워드로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일회용품 안받기·에코백 사용 등 친환경 활동 1회당 50크레딧이 적립되며 1일 최대 5회까지 적립 가능하다. 100크레딧이 쌓이면 100 G캐시 또는 5000 우수고객 선정금액으로 즉시 전환 가능하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함께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철학을 공유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들의 활동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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