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바이홈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미지 [자료=롯데마트]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마트가 집콕 생활로 장기화된 지루한 일상에 활기를 줄 프리미엄 홈 리빙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타 세대보다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 리빙 브랜드 ‘룸바이홈’ 디자이너 컬렉션 라인 ‘디자이너스픽’을 새롭게 런칭하고 그 첫 번째 시리즈로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오는 26일부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테이블 웨어와 홈 패브릭 드의 제품을 선보이는 시리즈다. 대표 상품으로는 ‘룸바이홈 펜트하우스 커피잔 세트(9900원)’ ‘룸바이홈 골드 고블렛(8900원)’ ‘룸바이홈 펜트하우스 식탁보(2만6900원)’ 등이 있다.

답답한 팬데믹 일상 속에서 나만의 홈파티를 즐기며 ‘인스타그래머블한 플렉스’ 즉 값비싼 상품을 구매해 자신의 부와 성공을 과시하는 행동을 하고 싶은 소비자의 심리와 니즈를 디자인에 반영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만찬 테이블 세팅에 적합한 클래식한 패턴의 식기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와인잔·식탁 매트 등 총 40여가지 홈 리빙 품목들로 구성돼 있다.

롯데마트 한지현 홈부문장은 “최근 고급화된 품질과 취향의 리빙 상품 선호 트렌드와 더불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룸바이홈 디자이너스픽을 새롭게 런칭했다”며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과 집콕 생활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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