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들 식생활 책임집니다"..급식안전관리 교육 강화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25 09:05 의견 0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 2층 ‘키키존’(Kid’s Kitchen Zone)에서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 급식안전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료=CJ프레시웨이]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위생관리 점검표 의무화 등 올해 10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식약처 식품위생법 개정안에 맞춰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전처리, 조리, 배식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핵심만 콕! 2021 급식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CJ프레시웨이의 위생안전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사 및 업무협약을 맺은 영유아 교육기관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돕고자 기획됐다.

CJ프레시웨이는 우선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에 대해 식품위생법 개정안 등에 관한 온라인 화상교육을 개별 실시한다. 개정안 시행일 이전까지 모든 교육을 완료해 영유아 교육기관의 올바른 식품위생법 준수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