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나르시스 카펫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올 가을 리빙 트렌드로 페르시안 카펫을 추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에서 페르시안 카펫 전문 브랜드 ‘나르시스 카펫’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서 쇼룸을 운영 중인 나르시스 카펫은 좋은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의 페르시안 카펫을 직접 엄선해 수입하고 있다. 페르시안 특유의 전통방식을 통해 제작된 카펫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카펫 종류에는 ▲실크카펫 ▲나인(Naien) ▲카샨(Kashan) ▲타브리즈(Tabriz) 등이 있다. 가격은 200만원에서 1000만원대로 사이즈와 디자인에 따라 다르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