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전통 담긴 선물..SPC삼립 빚은, 추석선물세트 21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24 08:22 의견 0
추석선물세트 [자료=SPC삼립]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이 담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을 담았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별도 판매한다.

또한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과 유과, 참새의 앉은 모습을 닮은 한과 매작과 등이 들어있는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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