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최상의 맛을 선물하세요”..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 물량 20% 확대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23 07:55 의견 0
지리산 한우 넘버나인 선물세트 [자료=롯데마트]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급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이 3번째 비대면 명절인 만큼 프리미엄 상품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것을 감안해 축산 선물세트 프리미엄 라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 수요가 208.9%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백악관 소고기’라 불리는 ‘그레이터 오마하’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는 등 소고기 선물세트 라인을 확충했다.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 업체 그레이터 오마하의 제품이다. 지난 2017년 유일하게 백악관 행사에 초청받았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롯데마트는 고품질에 희소성까지 더해진 극강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한 후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생산해 이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단 12만95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지난해 처음 출시해 매 명절마다 사전 준비 물량이 완판되는 ‘무항생제 지리산 1++(9) 투뿔넘버나인’세트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투뿔넘버나인은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주로 맛볼 수 있던 최고 등급 한우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0.1% 희소성을 지닌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 스테이크 세트’등 다양한 이색·차별화 선물세트가 준비돼있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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