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원두로 진한 맛과 향을 즐기세요"..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 3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05 09:20 의견 0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 3종 [자료=매일유업]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매일유업 폴 바셋이 스페셜티 등급 원두로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캡슐을 선보인다.

폴 바셋은 오는 9일부터 돌체구스토 호환용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리스타캡슐을 돌체구스토 호환용으로 선보이면서 넓은 소비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캡슐은 신선한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한 룽고 3종이다. 시그니처 블렌드 룽고,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 구성이다. 완벽한 밀폐율과 3중 필터 구조를 사용해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블렌드 룽고는 브라질산 원두와 에티오피아산 원두가 블렌딩 된 캡슐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진다. 화사한 꽃향기와 잘 익은 과일의 단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 등을 느낄 수 있다. 폴 바셋 대표 블렌드로 매장에서 맛보던 룽고와 가장 유사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캡슐이다.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는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과 꿀의 달콤한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브라질산 원두 100%로 이루어진 캡슐이다.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는 초콜릿의 향과 갈색설탕, 말린 과일 단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맛이 어우러진 과테말라산 원두 100%로 이뤄졌다. 싱글 오리진 룽고는 원두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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