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포털사이트 줌 도쿄 올림픽 정보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5일 도쿄올림픽 한국 경기 일정에 시선이 쏠린다. 이날 오전 기준 한국은 올림픽 메달 순위 종합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이날 도쿄올림픽 2020의 포문을 여는 건 골프 여자 2라운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2라운드에는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 김효주가 출격하고 있다.

이어 9시 37분에는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준결승 2 경기가 진행된다. 조광희가 출전한다.

오후 1시에는 근대5종 여자 펜싱 랭킹 라운드가 열린다. 김선우, 김세희가 출전한다. 4시 30분에는 근대5종 남자 펜싱 랭킹 라운드가 진행된다. 전웅태, 정진화가 출전한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같은 시간 최병광 선수는 육상 남자 20km 경보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끝으로 7시에는 야구 대표팀의 두 번째 준결승이 진행된다. 미국과의 결전에서 이기면 야구는 은메달을 확보하고 다시 한일전에 나서게 된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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