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프레소 스페셜티 [자료=동원홈푸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동원홈푸드가 실속과 가성비는 살리고 품질은 높인 카페 브랜드를 오픈한다.

동원홈푸드는 스페셜티 커피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2호점을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3월 론칭한 카페 브랜드다.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600ml 빅사이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실속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2호점이 입점한 용산 아이파크몰은 대형 영화관과 유명 패션브랜드, 국내외 맛집 등이 밀집된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공간이다. 특히 ‘샌드프레소 스페셜티’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 이용객들이 많다.

스페셜티(Specialty) 원두는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의 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상위 7% 이내의 원두를 일컫는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브라질,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다. 커피 본연의 맛과 함께 취향에 따라 묵직한 맛의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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