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쿄올림픽 일정]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여자 배구 8강..탁구·핸드볼·야구 등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8.04 08:32 의견 0
김연경 (자료=SB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4일 도쿄올림픽 2020 한국 경기 일정에 시선이 쏠린다.

이날 올림픽의 포문을 연 건 골프 여자 1라운드다.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등이 출격해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 중이다.

이어 9시에는 터키와의 배구 여자 8강이 진행된다. 김연경은 앞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강전 상대가 정해졌고 이제 경기만 남았다. 지금까지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라는 글을 올렸다.

9시 44분에는 카우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3조에 조광희가 출전한다.

오후 2시 30분에는 탁구 남자 단체 준결승이 열린다. 중국과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3시에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권하림이. 4이 10분에는 사이클 트랙 여자 경륜 1라운드에 이혜진이 출격한다. 5시에는 핸드볼 여자 8강에서 스웨덴과 붙는다.

또한 5시부터 서채현은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예선 스피드와 볼더린에 나선다. 9시 10분에는 리드에도 참가한다.

7시에는 야구 준결승 1 경기가 진행된다. 한일전의 승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