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쿄올림픽 일정] 김연경 이끄는 여자 배구 및 야구·배드민턴·신재환·이선미 등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8.02 07:59 | 최종 수정 2021.08.02 19:35 의견 0
김연경 (자료=SB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늘(2일)도 도쿄올림픽의 열기는 이어진다.

이날 가장 먼저 올림픽의 포문을 여는 건 사격이다. 사격 남자 25m 권총 속사 예선-스테이지2에 한대윤이 출전하는 것. 이어 9시에는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앙골라와 붙는다. 배구 여자 예선 A조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이 세르비아와 붙는다.

10시에는 탁구 여자 단체 16강이 진행된다. 상대는 폴란드다. 11시 30분에는 사격 남자 50m 소총3자에 예선에 김상도가 출격. 11시 50분에는 역도 여자 87kg급 B조에 강윤희가 출격한다.

오후에도 경기는 계속된다.

먼저 오후 12시 야구 2라운드 경기가 찾아온다. 이스라엘과 다시 붙는 경기로 이기면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1시에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된다. 이소희, 신승찬, 김소용, 공희용이 나선다.

2시 30분에는 탁구 남자 단체 8강 브라질과의 경기가 진행된다. 2시 35분에는 요트 남자 470급 레이스에 박건우, 조성민이. 3시에는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김영남, 우하람이 나선다.

6시 51분에는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이 진행된다. 신재환이 메달에 도전한다.

끝으로 7시 50분에는 역도 여자 +87kg급 A조 경기에 이선미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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