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료=도쿄/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30일 도쿄올림픽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오전 7시 30분 김시우, 임성재가 골프 남자 2라운드에 나선다. 이어진 8시 25분 조정 여자 싱글스컬 결승 D 경기에서는 정혜정이 8분 6.13초를 기록했다.

9시에는 사격 여자 25m 권총 예선 속사에 김민정, 곽정혜가 출격한다. 9시 15분에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 B조에 우상혁이 나선다. 9시 45분에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 안세영이. 10시 9분 양궁 여자 개인 16강에는 안산과 강채영이 나선다. 양궁은 이날 결승까지 진행된다.

11시 25분에는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 전이 진행된다. 42분에는 유도 여자 +78kg급 32강에 한미진이 출격한다.

오후에도 경기는 계속된다.

12시에는 유도 남자 +100kg급 16강에 김민종이. 요트 남자 570급 레이스에 박건우, 조성민이 출전한다. 2시 34분과 3시 50분에는 하지민이 요트 남자 레이저급 레이스에 나선다. 3시에는 김수지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을 치룬다.

5시 48분에는 복싱 여자 라이트급(57-60kg) 16강 8에 오연지가. 7시 12분에는 수영 남자 50m 자유형 예선 6조에 황선우가 나선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황선우가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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