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박상영·권영준·마세건·송재호, 펜싱 에페 단체도 '메달' 향해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7.30 08:59 의견 0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에페 개인전 1위를 기록한 박상영도 남자 단체전에 출격한다. [자료=네비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8강전이 진행된다.

30일 오전 11시 25분 남자 에페 단체 8강에 박상영(26·울산시), 권영준(34·한체대),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송재호(31·화성시청)가 출격한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사브르 단체에 이어 다시 메달 획들을 준비한다.

같은 종목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만큼 남자 에페 대표팀에 대한 메달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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