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오른쪽)과 김진구 명지병원장(왼쪽)이 포카리스웨트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동아오츠카]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동아오츠카 백신 접종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명지병원에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현장 의료진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과 백신 접종자들의 수분보충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질병관리청의 안내와 같이 백신 접종 후 미열이나 단순 근육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며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지원으로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백신 접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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