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피자집, 잠발라야 비주얼+맛까지 혹평…뱉는 손님까지

김수진기자 승인 2019.01.16 23:4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잠발라야 맛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자료=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청파동 피자집의 잠발라야가 혹평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파동 피자집은 백종원의 솔루션 진행 여부를 두고 시식단을 상대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평가를 받게 됐다.

여전히 미숙한 영업 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잠발라야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생소한 메뉴에 검색을 해보던 한 손님은 “여기는(인터넷상에는) 새우도 들어있고 한데 여기는 다른데”라고 지적했다.

급기야 이 손님들은 테이블에서 잠발라야를 한 구석으로 밀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도 잠발라야에 대한 불편한 태도는 계속됐다. 한 손님은 잠발라야는 뱉어내기까지 하며 음식맛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