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어떻게 만났나

차상미 기자 승인 2017.11.05 10:55 의견 0

(사진= 케이트 업튼 SNS)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케이트 업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트 업튼은 키가 178㎝에 달하는 장신 모델로 2011년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발탁돼 데뷔했다.

현재 미국 최대의 모델 에이전시 IMG Models에 소속돼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친분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는 약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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