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비서실 교체 단행하나?..청와대 조직개편 임박

오세영 기자 승인 2019.01.06 22:13 의견 0
문 대통령과 수석보좌관들 (자료=청와대)

[한국정경신문=오세영 기자] 청와대 비서실 개편이 이르면 이번주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후임 비서실장 후보군에 대한 막판 검증작업이 진행됐다. 이후 검증 결과서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낙점해 내정하고 발표하는 과정만 남았다. 

특히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한병도 정무수석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의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비서실장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까지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높다. 노 대사는 초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인물이다.

노 대사는 지난 2017년 대선 때 조직본부장을 맡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다. 

반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은 유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