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반등 646.22 달러 마감..국내 서학개미 최다 매매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7.20 07:28 의견 0
X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테슬라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다 반등했다.

19일(현지시간) 나스닥 증권거래소서 테슬라 주가는 646.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31%(2.00) 오른 값이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621.29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반등 전환에 성공해 고가 647.2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과 보관금액이 반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올해 상반기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매매한 해외주식은 테슬라다. 결제금은 177억8000만달러(20조3776억5800만원)에 달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