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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유튜브 콘텐츠 '인생이 머니?' 1회 이미지 [자료=공영쇼핑]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공영쇼핑이 ‘갓생(God生)’을 사는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사업 성공기와 인생스토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영쇼핑은 ‘인생이 머니?’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성공한 CEO들의 인사이트를 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첫 주인공은 ㈜조이라이프의 33세 젊은 여성 사업가 문수미 대표의 이야기로 15일 공영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 17시 공개된다.

‘갓생(God生)’은 신을 뜻하는 영단어 ‘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현실에 집중한 성실한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한다. ‘인생이 머니?’는 성공한 협력사 대표와의 대담형식으로 진행해 사업을 영위하면서 겪었던 노하우와 경험·경영철학과 삶의 가치관 등을 담는다.

첫 주인공인 ㈜조이라이프 문수미 대표는 21세에 무자본으로 제습제 회사를 창업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한 성공적인 사업가다.

문 대표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 경험과 공업용 제품을 실생활에 접목하게 된 아이디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인생이 머니? 콘텐츠는 공영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주 1회 업로드되며 진행은 공영쇼핑 유보나 쇼호스트가 맡는다.

공영쇼핑 방송제작팀 이재홍 PD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익성과 정보는 물론 신선한 재미까지 담았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인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긍정의 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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