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 코로나19 최종 음성..치료센터 퇴소 및 활동 복귀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7.15 09:20 | 최종 수정 2021.07.15 09:2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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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자료=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1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은 바 있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후 지난 14일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헸다.

소속사는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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