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건기식 파이프라인 확대..'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7.14 08:36 | 최종 수정 2021.07.14 08:3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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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 [자료=정관장]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정관장이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정관장은 홍삼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C‧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 등 총 9종이다.

정관장 알파프로젝트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중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건기식의 바른 규칙을 제시하는 ‘바른건강 맞춤법’을 브랜드 컨셉으로 내세웠다. 스탠다드라인 9종은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를 골라 합리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정관장이 원료 선정부터 제조·품질 인증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대표 제품 ‘알파프로젝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12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400mg 초소형 정제로 만들어 목 넘김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초소형 정제란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을 하나의 정제 형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첨가물들을 최소화해 기능성 함량의 비율을 높인 고기술력이다. 또 옥수수단백 추출물을 활용한 특수 코팅으로 수분과 빛에 민감한 비타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품질 안정성은 극대화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공략을 위해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장까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특허 받은 4중 코팅기술을 적용해 냉장보관 없이 상온에서도 살아남는 생유산균이다.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기능성까지 함께 담았다.

정관장이 보증하는 브랜드 ‘알파프로젝트’는 깐깐한 품질 기준에 맞춰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다. 제품에 사용된 전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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