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 25일부터 7월4일까지 개최..'희망을 빚다' 주제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6.22 17:09 의견 0
X
광주시는 오는 25일 양평 테라로사 타운 서종옥 2층 전시관에서 '희망을 빚다'라는 주제로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展)'을 개최한다. [자료=광주시]

[한국정경신문(경기 광주)=김영훈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25일 양평 테라로사 타운 서종옥 2층 전시관에서 '희망을 빚다'라는 주제로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은 오는 7월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오프닝을 시작으로 관내 37개 요장에서 제작한 도자기 작품 74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의 품위와 고고한 선비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정신을 되새겨 광주시가 진정 조선백자의 산실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