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 전제 열애 중"..뷰티 사업가 차혜영 거론 이유는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6.19 06:49 | 최종 수정 2021.08.12 08:3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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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자료=저스트 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차혜영이 화제다.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줌에는 차혜영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17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

저스트엔터는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교제 대상의 신상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네티즌들이 C씨가 '논픽션' 차혜영 대표라고 추정하면서 포털사이트에는 그의 이름이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차 대표는 배우 유아인이 공동 대표로 있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겸 복합 문화 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대표를 역임했다. 2019년 12월에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9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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