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다시 뜨거운 감자

김나영 기자 승인 2017.10.24 00:12 의견 0

(사진= MBC 보도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검찰의 핵심 전위부대 서울 중앙지검 등에 대해 23일 국회 법사위의 현장 국감이 열렸다. 이날 가장 화제 공방을 불러일으킨 것은 '최순실 태블릿PC' 였다.

2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고검 및 산하 지검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태블릿PC의 증거 능력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태블릿PC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킨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었다. 태블릿PC에서 나온 문서가 272개인데 이 가운데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며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태블릿PC를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태섭 민주당 의원은 이와 관련 "태블릿PC에 저장된 문서파일을 (한컴 뷰어로) 열어볼 때 엑세스 파일이 생성되는 것이다. 작성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태블릿PC의 증거능력과 관련해 이야기가 많다”며 “최근 신혜원씨는 자신이 썼던 태블릿PC라고 하는데, 내용상 신씨가 사용했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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