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일자리사업 참여자에 코로나19 대응 워크북 배포

황주헌 기자 승인 2021.06.14 11:49 의견 0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 직원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워크북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자료=인천 남동구]

[한국정경신문(인천)=황주헌 기자]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워크북을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지회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참여자 8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개발한 워크북을 배포·교육했다.

워크북은 인권, 성희롱예방,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올바른 관계 형성 유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 운영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창순 남동구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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