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목암연구소장,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독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09 16:11 의견 0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정재욱 소장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습. [자료=GC녹십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정재욱 소장이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를 독려한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정재욱 소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참여형 공익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GC녹십자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으로 생명공학기술 발전을 통한 사회 기여와 이익 창출을 도모해 지속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곳이다.

정재욱 소장은 HLB생명과학 한용해 사장의 지목을 받아 경기도 용인 수지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수행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실제 수지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자녀를 둔 목암연구소 김동식 연구팀장이 함께 참여하며 챌린지의 진정성을 더했다.

정재욱 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암연구소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 김병문 대표·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채한정 학장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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